독후감

죽음의 수용소에서(독후감/ 내용+느낀점)

비평사랑 2023. 3. 9.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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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수용소에서(빅터 프랭클 저)

 

 

『죽음의 수용소에서』는 나치 독재 정권하에서 끔찍한 대학살과 학살을 겪은 인물의 증언을 기반으로 빅터 프랭클이 쓴 책입니다. 이 책은 수용소 생활의 비참함과 인간의 생존 본능, 희생과 자기방어의 미묘한 차이, 동물과 인간 간의 유사점 등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 책은 현대사의 가장 끔찍한 사실 중 하나인 나치 독재 정권의 과학적으로 설계된 살인 체제와 인간성의 파괴력을 보여줍니다. 그러나  단순히 죽음과 파괴만을 다룬 폭력적인 주제의 책이 아니라, 인간의 생존 본능과 희생의 진정한 의미, 그리고 가족과 사랑의 힘과 같은 인간성의 미묘한 면을 보여줍니다.

 

 

이 책은 프랭클의 생각과 감정을 공감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수용소 생활의 현실을 보다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합니다. 그리고 이 책은 독자들에게 희생과 인간성의 가치를 되새기게 하며, 모든 인간들은 어떤 형태로든 인간다움을 유지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 인간은 마지막 자유인 선택의 자유를 가진다"

이 책의 인용구입니다.

 

 

인간은 마지막으로 선택을 할 수 있는 자유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책, 수용소에서도 인간은 마지막까지 자신의 선택에 대한 책임을 지고, 그 선택이 자신과 주변 사람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신중히 고민하며 살아남으려고 노력합니다. 이러한 선택의 자유는 모든 인간에게 주어져 있으며, 자신의 선택이 미래를 결정하는 역할을 한다는 것을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어둠과 절망이 가득한 환경에서도 희생과 자기방어, 인간성의 존재를 발견하고자 하는 의지와 열망을 보여줍니다. 이러한 점에서 이 책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총론적으로, 『죽음의 수용소에서』는 끔찍한 경험을 담은 책입니다. 그러나 독자들은 끔찍한 경험을 간접적으로 느껴보며, 인간성과 희생의 가치를 강조함으로써 용기와 희망을 주는 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읽는 내내 많은 생각이 들었고, 당시 상황이 생생하게 그려져 머리가 쭈뼛쭈뼛 서는 경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정말 읽어볼만한 가치가 있는 책이라고 생각됩니다. 딱딱한 철한 책이 아니라 읽는 내내 소설을 읽는 느낌이었습니다. 

 

 

"만약 우리가 어떤 것도 바꿀 수 없다면, 우리 자신의 태도를 바꿔야 합니다." 빅터 프랭클, 『죽음의 수용소에서』

 

 

이 말은 매우 강력하고 중요한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인간이라는 존재는 어떤 환경에서도 자신의 태도를 바꿀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이는 생존과 희생의 차이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죽음의 수용소에서 매우 어려운 상황에서도 희생과 자기방어, 인간성의 존재를 발견하고자 하는 의지와 열망을 보여주며 소름이 돋는 생생함과 눈물이 나는 감동까지도 함께 그려내고 있습니다.

이러한 메시지는 저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며, 자신의 태도를 바꿀 수 있다는 믿음을 심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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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수용소에서 : 개정보급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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