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것에 있어서

애매한 사이에 있는 사람들(2) / 나의 행동, 너의 태도

비평사랑 2023. 3. 23.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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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와 활동을 즐기기>
애매한 상태에서는 대화와 활동을 즐기는 것이 중요합니다.(카페가기, 같이 공부하기 등) 상대방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이 즐거운 경험이라면, 그것은 상대방과의 관계를 개선하는 좋은 방법입니다. 대화를 나누는 것이 불편하다면, 함께 할 수 있는 다른 활동을 찾아보세요. 또는 앞서 말한 것들을 토대로 적당한 선을 유지하세요(경계 만들기)


<예의와 존중을 지키기>
애매한 상태에서도 예의와 존중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상대방을 존중하고 그들의 감정과 의견을 들어주는 것은 상대방과의 관계를 유지하고 개선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이는 적당한 거리를 유지함에 있어서도 도움이 됩니다. 

<시간을 충분히 주기>
애매한 상태에서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관계를 개선하려면 시간을 충분히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나는 상대방과 거리를 두고 그 거리를 유지하고 싶지만, 시간에 흐름에 따라 그런 생각들이 변화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상대방이 어떤 생각과 감정을 가지고 있는지 이해하고, 상대방과 함께 어떤 일을 할 수 있는지, 관계를 개선하고 싶은지를 찾아가는 것은 시간이 필요한 일입니다.

<자신의 감정을 조절하기>
애매한 상태에서는 자신의 감정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상대방과의 관계가 불안정한 상황에서는 자신의 감정이 불안정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땐, 이렇게 생각하세요. '모두에게 사랑받을 필요 없다.'

하나쯤은 그저그런, 애매한 사이의 친구가 있는 것도 일상에서 도움을 주기도 합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에선 자신의 감정을 조절하고 상대방과 함께 대화하며 상황을 개선하는 것이 가장 좋은 해결책이 될 수 있습니다.

<관계를 정의하기>
애매한 상태에서는 관계를 정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상대방과의 관계가 무엇인지, 어떤 방향으로 가고 싶은지, 어떤 결과를 바라는지를 상대방과 함께 이야기해보세요. 그냥 툭 던져보십시오. "커피 마시러 갈래?", "밥이나 먹을래?" 

애매모호한 거절와 얼버무림이 반복된다면 그저 그런 애매한 사이라고 정의하십시오. 이 후엔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관계를 명확히 정의하는 것이 상대방과의 관계를 더욱 안정적으로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우린 어차피 사람들 사이에 끼여 생활하게 됩니다.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고 마음이 맞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지만, 어쩌면 그저 애매모호한 사이의 사람들과 밀접하게 생활하게 될 수도 있겠죠. 그 때마다 제 기준들을 떠올려보세요.

이 사람과 더 가까워지고 싶은 건가? 그냥 이렇게 유지하는 게 마음 편할까? 
시간이 더 지체되기 전에 제가 앞서말한 것들을 행동으로 옮겨 보십시오. 한결 더 마음 편안해지게 될 것입니다.

인간관계에서 스트레스를 받지 말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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