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인공지능이 핫한 이슈로 대두되고 있는데요. 딥러닝이라는 말, 한 번쯤은 들어보셨죠? 인공지능이 스스로 학습하는 '딥러닝'의 상위 개념은 머신러닝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인공지능이 스스로 학습한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사실 인공지능의 머신러닝에 기반을 다져준 것은 인간의 '뉴런'입니다. 인간의 뉴런은 신경세포로, 다른 뉴런과 연결되어 신호를 주고받으며, 이 신호는 시냅스라는 연결 부위를 통해 전달됩니다. 이 때 전달되는 신호의 세기는 시냅스의 강도에 따라 달라지며, 시냅스의 강도가 높아지면 전달되는 신호의 세기도 높아집니다. 인공지능의 머신러닝에서도 이와 유사한 개념이 적용됩니다. 예를 들어, 인공 신경망에서는 뉴런을 모방하여 노드라는 단위로 표현하며, 이들 간에는 '가중치'라는 연결 강도가 있습니..